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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3D 프린팅 전문 콘퍼런스 11월 창원서 개최

송고시간2017-09-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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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세계적인 3D 프린팅 전시콘퍼런스 전문브랜드인 영국 TCT 그룹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D 프린팅·적층제조(AM·Additive Manufacturing) 산업전문 콘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TCT 콘퍼런스 포스터
TCT 콘퍼런스 포스터

[경남도 제공=연합뉴스]

적층제조는 디지털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 분말 형태의 재료를 레이저로 층층이 쌓아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가 2년여에 걸쳐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진행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다.

모두 11개의 해외연사 세션과 7개 국내 연사 세션을 진행해 생산·제조·우주항공·자동차·금속·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 3D 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콘퍼런스 이외에도 각종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3D 프린팅, 적층제조 대표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돼 비즈니스 창출활동도 벌일 수 있다.

☎ 055-212-1012

제27회 자원봉사상 후보자 접수…4개 부문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자원봉사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제27회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봉사 진흥과 자원봉사자 사기진작 및 자긍심 함양을 위한 이번 상 후보자는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

자원봉사자, 자원봉사관리자,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기업 등 4개 부문에 각 1명(단체)을 선정해 도지사 상패를 준다.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2017년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

도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하고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연간 180시간 이상인 사람이거나 도내에서 5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관리자·단체·기업, 자원봉사 활동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사람이 추천대상이다.

도내 시장·군수와 대학교 총장·학장, 언론사 대표, 기업대표 등 기관단체장과 도민 20명 이상 연명으로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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