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전문 콘퍼런스 11월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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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3 16:43 조회1,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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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세계적인 3D 프린팅 전시콘퍼런스 전문브랜드인 영국 TCT 그룹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D 프린팅·적층제조(AM·Additive Manufacturing) 산업전문 콘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TCT 콘퍼런스 포스터
TCT 콘퍼런스 포스터[경남도 제공=연합뉴스]

 

적층제조는 디지털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 분말 형태의 재료를 레이저로 층층이 쌓아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가 2년여에 걸쳐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진행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다.? 

 

모두 11개의 해외연사 세션과 7개 국내 연사 세션을 진행해 생산·제조·우주항공·자동차·금속·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 3D 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콘퍼런스 이외에도 각종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3D 프린팅, 적층제조 대표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돼 비즈니스 창출활동도 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