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으로 단종·조달애로 제품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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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26 13:53 조회1,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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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17년 3D프린팅 기술활용 제품 시범제작 지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단종되거나 조달하기 어려운 부품·의료기기 등의 제작을 지원한다.

‘2017년 3D프린팅 기술활용 단종·조달애로 제품 시범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하는 것이다.

 

 

국방, 소방 등 공공분야, 보조기, 보철물 등 의료분야,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산업분야에 대해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3D프린팅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을 시범 제작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기 위함이다. 

2016년 성과를 바탕으로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에는 지원 대상 분야(2개→3개)와 규모(3.4억 원→8.6억 원)를 확대함으로서 다양한 특화산업 분야에서 시장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및 접수는 7월 27(목)부터 8월 28일(월)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3D프린팅 기업 및 기관 등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8월 16일(수) 오후 2시 스타트업캠퍼스(판교)에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3D프린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3D프린팅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창의적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3D프린팅으로 단종·조달애로 제품 해결한다
▲2017년 지원사업 주요 내용
3D프린팅으로 단종·조달애로 제품 해결한다
▲지원대상 컨소시엄(공모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