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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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0 10:43 조회1,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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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년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 모습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3D프린팅의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오는 28일 개막한다.

킨텍스는 미국의 라이징미디어와 공동으로 28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 6홀에서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3D프린팅 전문 이벤트인 ‘인사이드 3D프린팅’의 서울대회는 세계 각국의 주요 적층제조 전문가와 업체별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주최측은 올해 전 세계 25개국의 850개 기업에서 1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했다.

‘디지털 제조혁신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릴 국제 컨퍼런스만 해도 3D프린팅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의 오메르 크리거 총괄이 기조 연설을 맡고 미국의 쓰리디그리즈의 마이크 베스케즈 대표, 미국 애스트로프린트의 드류 테일러 대표 등이 3D프린팅 시장의 트렌드 및 미래전망과 기업별 최신기술 및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기혁 항공우주연구원 센터장과 이기안 인하대 교수가 항공우주산업 제조 혁신을 위한 3D프린팅과 금속 소재 분야의 3D프린팅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번 행사기간에 로보 유니버스, VR 서밋, LEDㆍOLED 엑스포 등의 행사도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킨텍스는 기대했다.